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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축제, 11월 8일 끝나기 전 1박2일 코스는?

매거진 · 2026년 11월 4일

결론부터 말하면,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축제는 2026년 11월 8일에 끝나고, 축제장에서 직선거리로 8.8km 떨어진 소금산 출렁다리·간현관광지까지 묶으면 1박2일 코스가 됩니다. 두 곳 모두 원주시 안에 있어 하루씩 나눠 다녀오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2026년 11월 강원에서 날짜가 분명하게 잡힌 축제 자체는 반계리 은행나무축제 한 곳으로 좁혀지는 시기라, 축제 하루와 명소 하루로 일정을 짜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둘 다 원주시 안에 있다 보니 숙소를 원주 시내 한 곳으로 정해두고 아침저녁으로 오가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은행나무축제 끝나기 전에 가려는 사람 — 은행나무축제 보고 출렁다리까지. 원주 안에서 1박2일, 직선거리 8.8km

1일차 — 반계리 은행나무, 1,317년 된 나무 아래서

반계리 은행나무축제는 2026년 10월 26일 개막해 11월 8일까지 14일간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일원(천연기념물 제167호)에서 열립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라이다 스캔과 디지털 생장정보 분석으로 이 은행나무의 수령이 기존에 알려졌던 800년이 아니라 1,317년(±50년)으로 다시 확인됐고, 85억 원을 들인 '반계리 은행나무광장' 조성 공사도 함께 마무리됐습니다. 10월 30·31일, 11월 1·6·8일에는 오후 2시부터 힐링버스킹과 원주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이 열려, 11월 8일 마지막 날에도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원주시립교향악단 공연과 매지농악,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도 함께 운영되니 늦은 오후에 가더라도 볼거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 170면에 임시주차장 340면이 더해지고, 이 임시주차장은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주말·공휴일에는 문막읍행정복지센터에서 반계리 은행나무를 거쳐 대둔리까지 가는 공영버스가 왕복 8회 증차 운행되니, 주차가 걱정되면 이 버스를 이용하는 쪽이 편합니다. 자세히 보기

핵심 숫자로 보는 코스: 은행나무 수령 1,317년, 출렁다리 길이 200m, 두 곳 거리 직선8.8km

2일차 — 소금산 출렁다리·간현관광지, 직선거리 8.8km

반계리 은행나무광장에서 좌표 기준 직선거리로 8.8km 떨어진 곳에 소금산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2018년 1월 11일 문을 연 이 다리는 길이 200m, 폭 1.5m로 지상 100m 높이에 걸려 있는 국내 최장급 산악 보도교이며, 다리 아래로 간현관광지의 협곡과 강줄기가 펼쳐집니다. 간현관광지는 30여 년 전까지 대학생들의 단골 MT 장소였다가 한동안 찾는 사람이 줄었는데, 출렁다리가 들어서면서 다시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되살아난 곳입니다. 이후 2021년에는 404m짜리 울렁다리가 추가됐고, 2025년 2월 25일에는 주차장과 다리 일대 972m를 오가는 케이블카까지 들어서면서 2025년 한 해 누적 방문객이 88만 1,556명을 기록했습니다. 입장권 종류(트레킹·케이블카 통합 등)와 요금, 동절기 운영시간·휴무일은 철마다 바뀌니 출발 전 원주시 소금산그랜드밸리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특히 11월 들어 운영시간이 짧아지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은행잎이 떨어지기 전 은행나무축제를 먼저 보고, 다음 날 출렁다리에서 협곡 풍경을 내려다보는 순서로 묶으면 두 곳의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다리 자체가 지상 100m 높이에 떠 있는 구조라 바람이 센 날에는 흔들림이 꽤 크게 느껴지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챙기고 소지품은 단단히 여미고 건너는 게 좋습니다.

1박2일 체크리스트: 11월8일 마지막 공연 시간 확인 / 출렁다리 주차·매표 혼잡시간 피하기 / 원주 시내 숙박 후 다음날 오전 이동

이동 거리와 시간은 이렇게

반계리 은행나무축제소금산 출렁다리
기간10.26~11.8연중 운영(휴무일은 공식 안내 확인)
위치원주시 문막읍원주시 지정면
핵심 숫자수령 1,317년길이 200m·높이 100m
두 곳 모두 원주시 안에 있지만 반계리는 문막읍,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정면에 있어 승용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여기서 밝힌 8.8km는 두 지점의 직선거리이며, 실제 도로 이동 시간은 네이버·카카오 내비게이션으로 당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정리 — 이렇게 하세요

축제장을 둘러보는 데는 공연 시간을 포함해 1~2시간이면 충분하니, 1일차 오후에 은행나무축제에서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고 원주 시내에서 하루 묵은 뒤, 2일차 오전에 소금산 출렁다리로 이동해 한나절을 보내는 일정이 무리 없습니다. 주말에는 두 곳 모두 사람이 몰리니 오전 일찍 출발하는 쪽이 여유롭고, 임시주차장이 꽉 찼을 때를 대비해 공영버스 시간표도 미리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강원의 다른 11월 축제까지 함께 보고 싶다면 지역별로 축제 찾기에서, 날짜만 먼저 훑어보고 싶다면 축제 달력으로 보기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 원주투데이 — 반계리은행나무 축제 14일간 열린다(2026.10) — https://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071
· 아시아경제 — 케이블카 만들었더니 주말마다 북적, 관광객 100만 시대 앞둔 강원도(2026.1.5)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10508270290617
· 주간경향 — 원주 관광 회생시킨 소금산 출렁다리(2018년 개통 당시 취재) — https://weekly.khan.co.kr/article/20190503152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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